지진 예측이라는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보통 최초 지진 이후 2~3일 내에 여진이 올 가능성이 가장 큼. 고로 후에 지진이나 여진이 오게되면 이번주 내에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임.
만약의 상황을 가정해서 내일 5.5 정도의 지진이 다시 포항 시내에 발생한다면 포항지역 학생들은 어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 운동장으로 대피해서 시험 자체를 다시 치뤄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지진을 받게 되는 수도권 학생들은 잠시 책상 밑에 숨고 다시 시험을 치루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이럴 경우에 상황이 매우 복잡해지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은 일주일의 여유를 두고 고사장을 정돈하고 수험생들이 다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임
수능 자체가 미뤄지기 때문에 각 대학의 실기전형이나 면접, 논술 시험같은 경우에는 수능처럼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설령 그 날짜에 그대로 진행된다고 해도 본인만 미뤄지는게 아닌 그 전형에 응시하는 모든 사람이 같이 미뤄지기 때문에 형평성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물론 시험이 미뤄짐으로써 수험생들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울 수 있음에 매우 공감하는 바임. 다만 현실이 이렇게 된 이상 일주일 동안 다시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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