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산익이라 작년에 크고 작은 지진 여러번 경험해서 포항 애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을 지 이해되고 수능 미뤄진 것도 이해해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 근데 속상하다고ㅜㅜㅜ 이때까지 준비해서 오늘 마지막이라고 긴장하면서 독서실에서 마무리하고 있는데 전화와서 수능 연기됐다는 소리 들으면 얼마나 허탈한지 알아? 내일을 위해서 그토록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아오면서 공부했는데 일주일 더 있으래 당장 내일 학교 일정도 아직 안나왔고 앞으로 일주일 학사 일정도 어떻게 될지 답답해 그리고 수시 면접도 다음주 토요일인데 이렇게 미뤄져 버리니까 어떻게 될지도 막막해 포항 아이들이 겪는 거 그 아이들 아니고서 이해 못하듯이 고3이 지금 속상한거 고3 아니고서야 이해 못해 앞으로 일주일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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