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도 계속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일주일만 버티면 된다 하고 지냈는데 어제 엄마랑 통화하면서 멘탈 한 번에 나갔어 엄마도 새벽부터 도시락 싸서 차 타고 40분이나 걸리는 학교 오셔서 응원해 주시겠다고 계속 그러셨는데 엄마랑 전화하면서 우니까 엄마도 속상해 할 것 같아서 그것도 너무 서럽고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머리로 이해하기도 전에 그냥 울어 버렸어 아침 알람도 오늘까지 맞춰 놨었는데 다시 일요일까지 맞춰 놓고 금요일 3시로 써 놨던 외박도 다시 고쳤어 멘탈 너무 나가서 집 너무 가고 싶은데 집 가기엔 불안해서 못 가겠어 나 수시 줄줄이 떨어졌을 때도 쌤들이 멘탈 강하다고 잘될 거라고 해 주셨는데 난 진짜 이럴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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