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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도라에몽 2일 전 N연운 2일 전 N키보드 2일 전 N친환경🌳 15시간 전 N자전거 15시간 전 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한화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5
이 글은 8년 전 (2017/11/18) 게시물이에요
물론 본인 기준에선 가난 하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진짜 가난한거랑은 다르다... 우리 가족은 성인 4명인데도 반지하에서 거실도 없고 그냥 방 하나에 부엌 하나가 끝이야 ㅋㅋ.. 방 하나에 4명이서 자고 진짜 20년째 이러고 살았어 친구 데려오는건 상상도 못하고 친구가 집 놀러가보고 싶다 하면 맨날 엄마가 집 오는거 싫어한다고 핑계 대면서 못오게한다 진짜 너무 창피하고 힘들고 죽겠어 그래도 나보다 더 힘들건 엄마니까 티도 못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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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친구들 우리집 오고싶다고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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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또 초등학생때는.. 방 몇개있는지 물어볼때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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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진짜 서럽고 쪽팔리고.. 친구들이 오고 싶다 할때마다 엄청 난감하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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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ㅠㅠㅠ나 그래서 진짜 맨날 가족핑계되고 그랬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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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두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부모님이 싫어한다구 하면서 한번도 안데려유ㅏㅆ어..ㅠㅠㅠㅠ속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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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맞아ㅠㅠㅠㅠㅠ..막 애들이 반지하 얘기 하면서 비웃거나 그럴때도 나혼자 상처받고..
우리 모두 곧 좋은 날 올거야!!! 힘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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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ㅠㅠㅠㅠㅠ그러자 화이팅 하자 꼭 좋은날이 얼꺼야 우리한테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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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맞아맞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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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난은 진짜 상대적인거라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그런 듯ㅠㅠ
나도 집에 애들 오고싶다고 하면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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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진짜..ㅠㅠ 집 겉에만 봐도 못사는집인거 보여서 진짜 쪽팔리고 애들이 이상하게 볼까 무섭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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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음 나두 원룸에서 살아봣엇는데..학창시절에 친구들이 나 원룸들어가는거 볼까봐 너무 무서웟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잇어 ㅠㅠㅠ그래도 분명 좋은날이 올거야 힘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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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그럴날이 제발 꼭 언젠간 왔으면 좋겠다.. 고마워 익인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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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ㅠㅠ 많이 힘들겠다.. 가난한게 진짜 서럽지ㅠㅠ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쓰니는 충분히 잘 이겨낼수있을거야ㅠㅠ 무너지지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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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 댓글 보니까 울컥한다 너무 고마워 익인아ㅠㅠㅠㅠ복 받을꺼야 좋은일만 있길 바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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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다르겠지만 나도 수능끝나고 돈 때문에 되게 힘들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댓글 길게 남기고 갈게..! 난 고등학교 때 기숙사에서 살다가 수능 끝나고는 엄마집에서 살았어. 집에서 밥먹고 잠을 잘 순 있었는데 용돈을 하나도 못 받았어. 엄마는 재혼해서 1살짜리 동생을 낳으신 상태라 일을 못 하셨고, 아빠는 나한테 용돈 줄 마음이 없다고 그랬거든. 그때 다른 친구들은 수능 끝났다고 부모님이 예쁜 가방, 코트 사주시고 용돈 받아서 머리도 하고, 놀러다니고 하는게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 나는 고등학교 때 체육복만 입고 살았어서 대학가서 입을 치마 한벌 없었거든. 그래서 수능 끝나고 왕복 4시간이 넘는 거리를 알바하러 다니고 전단지 알바, 화장품 나레이터 모델 등등 할 수 있는 알바란 알바는 다 해봤던 것 같아. 그 때 정말 돈 없어서 서러운게 뭔지, 지방 국립대 밖에 못 가니까 학자금도 대주기 싫고 용돈도 니가 벌어쓰라는 말을 들으면서 내가 아빠한테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 근데 국가장학금 받고, 학교에서 주는 동창회 장학금도 신청해서 너무 좋은 기회로 받게 되고, 성적장학금 받으면서 국가근로도 하니까 이제 크게 돈 걱정은 안 하고 살게 됐어! 쓰니의 인생도 항상 지금 같이 힘들지만은 않을거란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 노력하면 꼭 좋은 날이 올거야. 맘만 같아선 꼭 안아주고 싶어ㅠㅠ 가난하고 돈 없는건 어디 털어놓기도 힘들고 힘들게 털어놔봤자 비참해지기만 하니까..ㅠㅠ 아까 댓글에서 내 진심을 느껴준 것 같아서 고맙고 다행이야!ㅎㅎ 쓰니야 내가 응원할게 힘들어도 열심히 살면 행복한 날이 올거니까 힘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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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이렇게 길게 써주다니 진짜 천사니 익인아ㅠㅠㅠㅠㅠㅠㅠ상상도 못했는데 감동야.. 덕분에 힘 난다 진짜ㅠㅠㅠㅠ나도 꼭 익인이처럼 돈 걱정 덜 하고 사는날이 왔음 좋겠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다보면 오겠지? 익인이도 마음씨도 이쁜만큼 앞으로 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 너무 고마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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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쓰니도 말 너무 예쁘게 해줘서 고마워❤❤ 응응 꼭 그럴 날이 쓰니한테도 올거야!! 앞으로 힘들 때 내 댓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ㅡㅠ 그럼 우리 둘다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걸로!!❤ 잘자구 재밌는 꿈꿔!!! 헤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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