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 있는데 내가 빠른년생이라 나 태어나는것도 봤는 남사친이거든? 근데 중학교 올라간 뒤로 조금 어색했는데 만날때마다 불편한건 없어 구렇다구 따로 페메나 카톡 같은 연락은 안해 근데 작년 1학년 기말고사 때 남사친 엄마랑 우리 엄마랑 나랑 점심 먹으러 가는데 걔네 학교도 시험이라 걔네 엄마가 전화해서 남사친한테 갈래? 이랬는데 첨엔 안간다고 했는데 나도 간다고 하니까 그럼 나 갈게 이래서 그때부터 설마 얘가 날 좋아하나..? 하고 좀 혼자 고민하고 그랬어...(모쏠이라 그래....) 근데 올해 들어와서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거야 근데 너무 놀랍기도 하고 너무 오랜친구여서 웃기기도 했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생각나고 좀 우울하고 날 좋아했던건 아닐까 계속 이런 생각만 들어.... 나 남사친을 좋아하는걸까.... 둘의 연애를 방해하고 싶거나 그런건 아냐... 다만 속상하다는 기분이 든달까... 그럴꺼면 왜 날 흔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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