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한테 장난 많이쳐??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3월 부터 키우게됬는데 

너무너무너므 귀여워서 

깨물고 장난 많이 치는데 많이 치는 사람 있어? 

난 입 옆에 볼따구 깨무는게 너무 좋아.... 

그럼 깨물지 말라구 내 코 핥거든.. 

너무 재밌어 엉덩이 쭈무르고 

맨날 뽀뽀하구 틴트 바르고 볼터치라거 볼따구에 뽀뽀하구 

배 털 만져주거 너므 젛다ㅜㅜ

[글쓴이]

눈 부셔서 이러는거 봐 존긔탱....

[익인1]

크 세상에 여우같아 예쁘고 귀엽고 다 하네... 나도 강아지한테 장난 엄청친당ㅋㅋㅋ

[익인2]

엥 왜 여기댓달렸지...

[글쓴이]

바닥엔 절대 안 앉는 울 강지

[익인3]

내새끼랑 똑같네ㅋㅋㅋ이젠 잠도 내 베개 위에서 자고 침대 한복판에서 잔당...내자리...

[글쓴이]

마자..... 좋아..... 첨 키울때 침대 위에 올려놓고 자면 발 밑에서 자다가 내가 뒤척이다 누르고 그랬응데..

[익인5]

글쓴이에게
그땐 안올라와서 전전긍긍했는데 이젠 그만 내려가...내 베개...내자리... 얼글에 궁둥이 붙이고자면서 잠꼬대로 방구뀌고 발길질하지마 랑아...

[글쓴이]

5에게
아 기여워... 난 첨에 못 내려가서 나 일어날때까지 못내려가고 그랬는데 이젠 안놀아주면 바로 내려간다ㅜㅜ 나 강지 방구끼는거 못봣는데 그냥 뿡 끼는거야???

[익인6]

글쓴이에게
응응 그냥 뿡 끼고 자기가 놀랄때도 있고 내 눈치볼때도 있당ㅋㅋㅋ

[글쓴이]

6에게
앝ㅌㅋㅋㅋㅋ 진짜 귀엽겠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냄새는 귀엽지 않겠지..

[글쓴이]

장난 더 치고 싶어..... 깨물고 괴롭히고..

[익인4]

나도 그래서 장난 더 쳤는데 씅내더라ㅋㅋㅋㅋ

[글쓴이]

귀여워 쥬금

[글쓴이]

강지야 나랑 어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