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벽지 뜯기면 하얗잖아 초등학교 때 거기다가 좋아하는 남자애 이름쓰고 사랑해라고 적어놨는데
엄마한테 들킨게 떠오름...갑자기 왜 자기전에 떠올라서 밤을 새게 만드는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