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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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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0
이 글은 8년 전 (2017/11/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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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병원가면 진찰받고 바로 처방해 줘? 부작용 있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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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바로 처방해줘! 자신에 맞게 처방 여부가 갈리겠지?
부작용은 나 같은경우 성욕 없어지고, 식욕도 없어지고, 감정도 없어지고 그냥 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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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보험 처리 받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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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료비 감해주는 그 보험이지? 그거 되는걸로 알고있어! 나는 다 받았어. 그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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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거 진료 기록 남으면 나중에 보험 들기 힘들다고 그래서 ㅜㅜ 나중에 병원 가면 제값내야 되나 싶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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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들어놓은 보험으로 어찌해보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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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ㅜㅜ 부모님이 그렇게 하래? 난 말씀을 못 드렸다 성인이어도 보험료 같은 건 다 부모님이 내시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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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그냥 내가 그렇게 결정했어! 부모님은 보험을 더 들 생각이 없다고 하시기도 했고...
보험료 치료비 다 부모님이 내주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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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미성년자인데 상담 받으러 혼자 가도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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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근데 가면 물어보더라.. 미성년자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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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알려줘서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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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심히 잘 다녀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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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혹시 지금도 물어보면 대답해 줄 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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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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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가 요즘 많이 힘든데 이걸 병원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 기분이 좋을 때는 너무 좋고 안 좋을 때는 우울의 끝을 보는 거 같아. 솔직히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나 스스로한테 쉽게 죽을 수 있으면 가족도 두고 그냥 죽을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너무 우울한 날은 다 포기하고 죽고 싶다가도 괜찮이 지면 좀 낫고. 원래는 기분이 괜찮을 때는 한없이 좋기만 했는데 요즘은 그 사이에도 우울이 끼여 있는 거 같아... 옛날에는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자다가 지금은 이유 없이 너무 피곤한데 잠만 들면 꿈을 꿔서 잠을 자는 거 같지가 않아... 너무 심한 날은 남들이 웃고 떠들면 그게 날 버고 웃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집에 와서 오늘을 돌이켜 보면 그때 왜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싶기도 하고... 나 스스로 많이 내려가는 기분? 이렇게만 들으면 심각하다고 나도 생각하고 답장 너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이게 괜찮을 때는 또 괜찮아서 나도 잘 모르겠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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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말이 너무 길어졌네.. 미안ㅠ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거 자체가 문제인 거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냥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정말 병원을 가야 되는 정도인 걸까 하는 생각도 가끔은 들고... 이게 어디 물어볼 때가 없어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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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개인적으로 병원 가는거 추천하거든. 요즘 사람들 너무 힘들어서 복잡한 생각을 하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어디서 풀어서 해결을 받기를 바래! 우울증은 요즘 엄청 흔해! 우선 먼저 마음을 다스려보고도 이 우울을 내가 감당을 못하겠다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면 꼭 갔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보험 걱정되면 비보험으로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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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그거 처음에 병원 가면 어때? 내가 고민을 했던 게 위에 이야기를 하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막연하게 겁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실은 무서워서 못 간 부분도 많이 있어. 사람들 시선이 겁나기도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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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생각보다 정신과를 오는 사람은 정말 많아! 증상이 더 심한 사람도 많아! 절대 이상하게 보이지 않아. 시선이 신경 쓰이는건 조금 대담해질 필요가 있어ㅠㅠ 나는 정신과 다니ㄴ다고 말할때 상대 반응이 아..
뭐지 이런 불편한 반응잉면 뭐 어떡하라고 내가 아파서 정신 좀 건강해지고 싶어서 가는데 약간 그런식으로 대꾸를 했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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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익히니 이야기 들으니깐 조금 힘이 난다. 나 걱정 진짜 많이 했거든. 솔직히 말하면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많은 거 아는데 모르는 척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막상 익히니 이야기 듣고 보니깐 그런 거는 또 아니구나... 무서워서 병원 못 갔는데 이제 좀 용기가 생긴다! 특히 병원 가서 증상 이야기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을 거라는 말, 진짜 많이 위로됐어. 고마워 진짜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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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다행이야. 웃을 일 가득하기를 바래. 갓블레스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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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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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별로 안비싸 나 초진 3만원도 안나온걸로 알고 있어! 약값 포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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