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기심에 겉담으로 몇개피 피워본게 전부였는데 최근에 너무 힘든 일들이 많아서(특히 가족관련) 피게 됬어 아 21살이고 지금대학 휴학하고 본가내려와서 살고있어.. 그러면서 엄마하고 싸우고..같은 집에 살지만 난 야간에 일하구 엄만 낮에 일하니까 마주칠 일이 없어.. 무튼 싸워서 카톡도 안하고 사실 답장도 잘안해 전화도 안했고..누구 잘못이랄거없이 그냥 심하게 다툰게 여러번이라서 진짜 내 밑바닥까지 다보이면서 울고 다투고..이젠 가족이라는 개념자체에 대해서 회피하게되고 애증하는 맘이 훨씬커 그렇게 한두달 살다가 담배를 내방에서 2번 걸렸거든 그러고나서 아까방금 카톡이왔어 뭐라고 답장할까.. 힘든일이 많아서 담배에 손이 자주 가.. 하루에 5~6개비정도 피고 우울해서 금방 끊긴 어려울것같아 좋게 말할 방법없을까?? 싸우기 지친다.. + 힘들다고 담배왜피우냐는 익들 많아서.. 피기전엔 집에선 항상불끄고 누워있고 울고 갑자기 화나고 가만히있는데 숨도 갑자기 가빠질정도로 호흡곤란있을때도 있었어..하루종일 멍하고 내감정이 우울 흥분 분노 무기력 밖에 없었어 어제일도 기억안나고 자꾸 까먹게되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아무거나 마구잡이로 찾게되더라 술도 마시고 폭식도하고 그러다가 담배도 피기시작하고.. 담배 나도 나쁜거알아 멋도아닌거알고 나도 숨어서만 피워 정말 힘들어서그래 진짜 힘들어..남들도 다 힘든거알고 그렇다고 다 담배피지않는거알아 근데 내주위엔 진짜아무것도없어 그래서 그런거야 담배 왜피우냐고는 안했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받다보니 선택했던 것 중에 하나라고 봐줘 친구꺼라고 하는건 늦은것같아 이미 다 피는거 아는 것 같고.. 댓글 다 읽고 있어 충분히 조언됐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