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2018 수능이 치뤄집니다.
사상 최초로 일주일 연기된 수능. 더 혼란스럽고 더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수능 별 거 아니야 라고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상황이 되었지만,
저한테도 무려 5년이나 수능을 놓지 못할 만큼 수능이 별 거 였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얼마나 떨리고 두려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수능은 여러분을 합격과 불합격 이 두 단어로 판가름하는 시험이 아니라 6년 간의 중·고등 교육 과정을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에게 마침표가 혹은 누군가에겐 쉼표가 되어줄 시험입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그동안 수고 많았어.' 하고 스스로에게 얘기해 주세요.
내일 날이 많이 추울 거라 합니다. 모두 따뜻하게 입고 시험 보러 가시고, 긴장하지 말고 평소 해온 그 이상을 받아내는 시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길고 긴 수험 생활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은 어떤 결과가 있든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고 아들입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인스티즈앱
현재 전세계 반응 𝒥ℴ𝓃𝓃𝒶 난리난 멧 갈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