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름쯤에 원래 희망하던 입시 실기 못하는 상황와서 포기하고 공부 좀 하다가 진로 틀어서 전문학교 진학하기로 하고 공부도 놓고 수능도 수험표만 받고 안갔거든 그때는 어차피 대학 안갈건데 굳이+막상 시험보면 부모님이 재수하라고 할까봐 안갈거라고 하고 영듣할때쯤 일어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미 실패했다는 생각도 컸던 때라 풀던 찍었던 성적표 받았을 때의 그 기분.. 이거 받으려고 12년 죽자살자 학교다니고 울면서 공부했나 그런 생각 들까봐 무서워서 그냥 피했던 거 같거든 그래도 20대 중반쯤 오니까 시험장 한번 들어가볼껄 싶어지네 목표야 다들 다르겠지만 모든 부담감, 떨림 다 안고 들어가서 한문제라도 푸는게 어찌보면 대단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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