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매학기마다 템플스테이를 한단말이야. (난 고2익이야)
근데 이번에 템플스테이 한다는것도 반마다 안내장을 붙였었나봐
그런데 나는 그걸 못봤었다?
그렇게 나는 모른채로 저번주에 수능일이 있어서 반을 모두 치워야하는 상황이라
그 안내장들도 버렸었나봐. 근데 그 신청기간은 저번주 금요일까진가 그랬어. 그래서 수능일에도 쉬기도 하고 필요없을 것 같아서 친구들이 다 버린 것 같아.
그런데 내가 이 템플스테이를 한다는 걸 20일인 월요일에 알게 되었어.
그래서 가도 되는지 엄마한테 연락을 했었단 말이야.
근데 안내장을 못보고 친구한테 들었던 거라서 날짜가 시험끝나고 일주일인가 이주일 후에가는건데 정확히 몰라서 횡성수설하다가 16일~17일이란 걸 알고 엄마한테
말씀 드렸거든?
원래도 우리 엄마 나 안믿는데
내가 횡설수설해서 그런가 더 안믿는거야
근데 난 어차피 기대도 안하고 그냥 혹시 몰라서 물어본거라
그냥 안된다고 했을 때 알겠다고 한거거든?
근데 갑자기 안내장 가져와보라는거야
근데 그게 없어서 안가져갔거든?
근데 또 안내장 어딨냐고 물어보는거얔ㅋㅋ
그래서 내가 안내장 수능때문에 치울 때 같이 치워서 없다 했더니
엄마가 그런말이 어딨녜
그러니까 이 말조차 안믿는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아 그럼 학교 홈피 보라고 했어
다음날 학교에서 문자를 받았는데
홈피에 안내장이 없단 문자를 보낸거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왜 자꾸 안내장에 집착하는진 모르겠지만
걍 답장 안했거든?
아래 같이 문자했어
솔직히 마지막 답장 그렇게 보내면 안되는거였는거 알았는데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그렇게 보내버렸어.
나 당장 12월 4일에 시험이라 11일 밖에 안남았는데
나보고 오래. 우리 엄마 일하는곳으로 ㅋㅋㅋㅋ..
매번 자기 화나면 내가 어떤 일에 있던지 시험이 임박하던지 뭐하던지 상관안하고 오라해서
얘기하쟤
진짜 집나가고 싶어 .
내가 엄마한테 가서 뭐라해? 진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해 이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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