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어머니랑 울엄마랑 셋이 여행도 자주 다니고, 셋이 목욕탕도 가끔 간단 말이야. 내 남편 외동이라 시어머니도 딸처럼 생각하시고 곱게 잘 대해주심. 근데 내가 요즘 모유수유를 하는데 가끔 시어머니가 집에 오셨을 때도 함. 그럼 그냥 자연스럽게 옆에서 옷이랑 담요랑 이런거 챙겨 주시면서 계신단 말야. 물론 울엄마도 그렇게 해주심. 내 친구랑 얘기하다가 이 얘기가 나왔는데 완전 시어머니가 개념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래서 우리 목욕탕도 자주 가고, 모유수유 할 때 나 잘 보조?해주시려고 하고, 나는 개념없다고 생각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데도 계속 집안 분위기가 날 세뇌시켰다느니 더럽다느니 이런 얘기 해서 막 싸움 ㅜㅜ 나더러 어디가서 모유수유 하는거 시어머니가 본다고 힘들어하는 글에 '난 아닌데 우리 시어머니 짱인데?'이런 댓글 달 사람이라는거야 ㅠㅠㅠ 나 진짜 그런거 힘든 사람들도 다 이해하고 나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걸 이해한다. 너도 내가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알고 넘어가면 되지 왜 이렇게 비난하냐고 하고 그냥 집에 왔는데 너무 화남... 만나서 밥먹기로 한 것도 기분 나빠서 안먹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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