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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11/23)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20대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약 4개월간 광고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할때 시간은 
월~토, 오전 7시~정오까지 주6일 5시간씩 일하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구두로나마 시급인상을 약속했구요.



사무실은 2곳이 있었는데, 편의상 A와 B로 말하겠습니다.
저는 주로 A사무실에 출근하여 일을 하였습니다.
저희 집과 A사무실이 가까워서, 사장님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구요.

하지만 제 일은 B사무실의 직원들이 팀으로 진행하는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제가 출근을 해도, B사무실 팀원들은 메일이나 카톡으로
업무를 알려주었습니다. 

즉, B사무실 직원과 같은 공간에서 일한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근로계약서에 작성된 7시~12시는, 일한지 한달정도 뒤부턴
전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2시, 4시까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취업준비생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업무를 보기 어렵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
항상 알았다고만 그때만 이야기하시고 며칠뒤면 다시 4시까지 일을 시키셨습니다.



그러던중 사무실 A,B를 합치면서 위치는 B사무실 근처의 사무실로 합치게 되었습니다.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으로 그곳까지 출근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고, 
재택근무를 허가받고 재택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A사무실로 출근했을때에도 B사무실사람들과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 없이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근무시간은 역시나 4시 이후까지 일을 할 때가 많았고, 이러면 안되겠다는 마음에 근로계약서 상의 12시까지만 일을 해야하며, 그 이후의 일은 전에 말했던 시급인상으로 해서 임금을 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 12시까지만 일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장님은 알겠다고 하셨고, 오후 근무자를 새로 채용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게 보름전쯤 일이구요.


그리고 바로 어젯밤 9시정도에 사람을 구했다고 인수인계를 하러 출근을 하라고
카.톡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제가 해고되는거냐고 물어봤고,
사장님은 제가 취업준비에 매진할수있도록 편의를 봐주는거라는 어이없는 말을 하더라구요.
네. 해고라는거겠죠.



그리고 제 대체자가 일을 잘 적응하지 못하면
저를 계속 쓴다고 합니다.
이거 뭐 내가 갖고있기엔 피곤하고, 남주긴 아깝다는 심본가요?



제가 혹시나 해서 오후근무자를 채용한거냐,
대체인력을 채용한거냐고 물어보니.
대체인력이랍니다. 해고가 확실하네요.



저에게는 오후근무자를 채용하기로 약속했으면서
이런식으로 갑자기 아예 대체인력을 뽑으신건 부당하다고 이야기했지만,

사무실 직원들 핑계를 대면서 같이 출근해서 일할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합니다.
앞서 말했다 싶이, 한번도 같이 출근해서 일한적 없어요.
애초에 출근시간이 다릅니다.
저는 오전 7시부터 일을하지만, 다른 직원들은 9시 30분에 출근하는데
말이 안되는 거죠.




아무튼 인수인계를 하러 출근을 하라고합니다. 
저는 인수인계 따로 받은적 없구요. 뭐 그마저도 사장님한테 받았습니다.
대부분 엑셀작업이라, 엑셀활용능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부분까지 제가 단축키, 등등 을 저의 대체자에게 알려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말했다 싶이, B사무실 근처로 출근을 안하기로 약속을 본 상태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전날 밤에 해고통보를 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말했고,
출근은 안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해고통보로 알고있겠다고 말을했어요
이건 한 밤 10시정도였네요.


밤 9시부터 10시까지 이런내용의 카톡이 오고갔는데,
제가 보낸 카톡 이후로는 답장이 전혀 없었어요
제가 새벽 2시까지 기다렸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 해고가 확실하구나 싶어서 그냥 잤습니다.
전날 밤에 갑자기 짤린게 속상해서 술도 마시고 해서
늦게까지 잤네요.


일어나보니 부재중전화가 많이와있고,
새벽 6시에 오늘부터 출근 안하는거냐는 사장님의 카톡이 와있었네요



상식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시간에 답장을 안하고,
그 다음날 원래 출근 시간에 저런식으로 카톡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우선 노동청에 상담을 신청했고,
사측에서 해고의사는 밝혔으나, 정확한 해고날짜일을 고지를 안해서
애매하다는 답변을 들었네요.


바로 다시 제 근로의사를 다시 밝혔고, 이후 카톡은 전혀 없습니다.
안읽씹하시는것 같습니다. 업무이야기하는 단톡방에선 굉장히 활발하게 이야기 하시던데요..





저는 이에 부당해고사유라고 생각되고, 해고예고수당을 받고싶은데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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