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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티에서 1등으로 나오면 기사 뜬다는 말 있길래 타고난 관-종인 나는 오늘 탐구 끝나고부터 가방에서 마스크 꺼내서 얼굴에 씀. 계속 엉덩이가 들썩거림. 제2외국어영역 시작 소리가 나가라는 소리인줄알고 혼자 들썩 거렸다가 감독관선생님 및 같은반 수험생들에게 웃음을 안겨줌 나가라하자마자 빛의속도로 나가는데 의자에 슬리퍼가 걸림 헉쓰 그래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슬리퍼를 다시 신고 미친듯이 뜀 도시락통이 달그락 달그락 거림 나는 포항익이라서 지진때문에 기자분들이 꽤 계셨음 내가 정말 일찍나와서 내앞을 막을 사람이 거의 없었고 앞에 몇명도 다제낌 멀리서부터 우워워워워후~~~!!@워후!!!!!! 하면서 뛰어갔더니 셔터소리가 타타타탙타타타ㅏ타ㅏㅌ타타타ㅏㅌ타타 들림 그래서 더 신나서 야하!~~!!!!!!!!! 하면서 팔도피고 최대한 수능끝난 수험생의 마음을 표현함 신난 기자분이 나한테 어떤포즈?!! 어떤포즈??!! 하이파이브???? 물어조시길래 나는 옆으로 확 고개를 꺾어서 모르는 아주머니께 손을 들었지만 아주머니는 쑥스러우신지 거절하심 그래서 그옆에 언니를 응원하러온것으로보이는 친구에게 손을 들었더니 내키지는 않아 보이셨지만 해주셨음 그러고 다시 아하~///////! 하면서 뛰어서 아빠한테 폭 안김 그리고 빙글빙글 돌고 또 찍힘 나오는 글에 성형외과 물티슈 및 1388 양말 을 받아서 집으로 향함 집에서 영어만 가채점해봤는데 1등급인듯하여 기분이 더 좋아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