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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11/23) 게시물이에요

예체능익이라 돈때문에 반수못하고 재수ㅎ해야돼ㅠㅠ

진짜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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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부모님께 재수 허락받고 싶은데 진짜 결사반대하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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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수학원 필요없고 진ㅏ 독재ㅁ 기회만 줬음 좋겠다 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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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 진짜 지금부터 알바해서 돈 모은 다음에 인강 끊고 문제집 사고 그런 거 다 내가 벌어서 할 테니까 제발 진짜 독재라도 하고 싶어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 쓰니 나랑 똑같구나... 난 예체능이 아니라서 쓰니보다는 덜 힘든 상황이지만 ㅠㅠㅜㅜㅜㅠ 쓰니 진짜 힘내... 난 의지박약에 한심하고 돈만 축내서 절대 허락 안 해 줄 거라고 이미 듣고 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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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나는 말도 못꺼내 ㅋㅋㅋ,,,, 일단 학원쌤이랑 상담 하고 진짜 영 아니다싶으면 엄마랑 얘기해봐야겠다 들어주지도 않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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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 둘 다 힘내자... 계속 답글 달아도 되니... 계속 대화하면서 뭔가 쓰니의 동무가 되고 싶어지네... 난 오늘 가채점한 거 내일 완전 망했다고 다 불고 재수 시켜달라고 그래도 계속 말해 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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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달아두 되지용 진짜 핵망했는데 망했다고 말 할 자신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대학떨어지면 군대간다고 하긴했는데 일년만 기회를 더 주세요,, 난 내가 +2등급이 나올줄은 몰랐지,,ㅠ큐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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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난 563565다... 과탐은 내가 대충 예상했지만 저 정도로 나올 것 같아 ㅠㅠ 진짜 말하면 집에서 쫓겨나거나 맞을 수도 있는데 하... ㅋㅋㅋ ㅠ 그래도 어떡해 말해야지... 진짜 재수하면 잘할 자신 있는데 왜 놀았니 나야... 부모님이 안 믿어 주시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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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나.. 653776 ? ㅋㅋㅋ 와 진짜 영어빼고 다 2씩 떨어졌네 인간아.. 아니 왜 쫓겨나 안돼ㅠㅠㅠㅠ 진짜 잘 말해봐 너인생인데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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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진짜 우리 영어만 잘 봤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 정도면 영혼의 쌍둥이다... 재수 허락 안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나 그 내 인생... ㅋㅋㅋ ㅠ 엄마가 뭐라고 했냐면 본인 인생 본인이 꼬는 거라고 지금 널 보라고 하셨어... 물론 내가 공부 안 해서 이렇게 된 건 맞지만... 재수하면 진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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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왜 우리 익인이 기를 죽이고 그르세요 ㅠㅠㅠㅠㅠ 엄마가 걍 집앞에 있는대학나와서 자격증 따고 그러라는데 시러ㅠㅠㅠㅠ 진짜 실기 준비한거 아깝고 나는 이쪽으로 가고싶은데ㅠㅠ 대학도 좋은곳으로 가고싶은데.. 솔직히 나도 나 못믿긴 하는데 혼자있으면 그래도 전보다 하기는 하겠지.. ㅎㅋ 진짜 집에서 엄청 울었는데 속상해죽겠다 쌤한테 안혼나면 다행ㅋㅋㅋㅋ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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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나도 엄마가 공무원 시험 보거나 취업하라고 그러는데 취업은 몰라도 공무원 시험은... 그거 공부할 바엔 솔직히 수능 공부를 하지 ㅠㅠ 나도 꿈이 있는데 노력 안 한 거 진짜 내 잘못이고 진짜 죄송한데 난 마지막 기회여도 좋으니까 한 번만 얻고 싶다... 재수를... 그러니까 진짜 전보단 하긴 할 텐데 아예 안 믿어 주시네... 난 눈물 나는 거 어떻게 꾹꾹 눌렀다... 울지마 울 익인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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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히히 이제 그쳤어 방금 학원쌤한테 전화왔는데 나 목소리 좋아보인데 힝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꺄륵 우리 익이니도 너무 속생해 하지마 한번뿐인 인생인데 뭐 안되겠어!!? 진짜 12월때까지 엄마랑 얘기해봐야 겨우 허락받을 것 같애 솔직히 요즘 공무원시험 완전 마니 보잖아,, 내 주변 대학생언니들도 다 9급 준비하거드,,, 그리고 나는 진짜 하고싶은게 있는데ㅠㅠㅠㅠㅠ 휴 우리 진짜 힘내자 일단 좀 놀아보자 이런기회 언제 또 오겠니 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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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그쳤다니까 다행이네...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난 공무원 시험 준비할 바엔 내가 그래도 하고 싶었던 일 쪽 자격증 잔뜩 따서 취업이라도 하려고 ㅠㅠ 아 진짜 재수시켜 줬으면 좋겠다 빨리 결정해야 뭐라도 빨리 시작할 텐데... 진짜 우리가 하고 싶은 건 대학 가야 할 수 있는 건데 ㅠㅠ 이게 뭔가... 싶다 ㅠ 그래도 우선 놀긴 놀자! 이때 안 놀면 후회한다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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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마자 머 재수확정도아닌데 이때아니면 언제놀아보겠어,,8ㅅ8,,, 자격증따는거 좋지 ! 본인이하고싶은거니까 ㅎㅎ 새벽이라서 그런가 내가 지금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다 소용없는 것 같고ㅠㅠ 휴 내가 하고싶은게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다 호기심으로 시작한거고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흥미느낀건데 허탈하고 그르네 익이니 꼭 허락받아 허락받으면 약오를정도로 자랑해주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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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너도 꼭 허락받아 ㅠㅜ 내가 응원할게 오늘 저녁에 엄마가 제대로 얘기해 보자고 하셨어 새벽에 가채점 등급 깠거든 영어 빼고 5등급? 다 이렇다고... 엄만 재수는 진짜 아니라고 안 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나보고 하루동안 생각해 보랬어... ㅋㅋㅋ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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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아진짜? 나는 말할용기가 없어 아직.. ㅎㅎㅅ 울엄마 한번도 내등급들은적없어서 등급까지도못하겠고ㅎ 오늘 6시에 학원가는데 쌤이랑 잘.. 얘기해봐야지.. 일단즐기기로해따 묭실와써.. 힣 익이니 꼭 허락받아.. 오늘 생각해도 생각은 똑같다구욧..ㅜ 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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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난 아마... 재수는 안 될 것 같고 반수라도 할까 생각 중이야... 익인이는 오늘 어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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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쌤한테 슬쩍 꺼내봤는데 우리 쌤이 원래 재수싫어하시거든 그냥 내일부터 학원 나오라더라 휴..ㅠ 그냥 재수생언니랑 계속 얘기만했어 뭐 어찌어찌해서 대학까지가면 솔직히 내 맘에 드는 곳은 아닐 것 같거든.. 나도 반수 도전해보려구,, 돈 차곡차곡 모아서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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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난 대학 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서 적응 괜찮게 하면 쭉 다니고 진짜 너무 아니다 싶으면 반수하려고... 우리 진짜 파이팅 하자. 나도 내 돈으로 반수해야 될 것 같아... 반수할 거면 1학기 끝나고 시작해도 되니까 그 전까진 운전 면허도 따고 자격증도 따고 해 보려고... 익인이도 같이 도전해 볼래? 우리 거의 뭐 영혼의 쌍둥이 내지는 반수 메이트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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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ㅋㅋㅋㅋ 반수메이트까지 해버렸다,,, 나도 대학 갈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진짜 재수생언니랑 얘기하고 생각이 더 복잡해져버렸어.. 흑,, 솔직히 예체능 타이틀달고 공부 열심히 해본 적 없어서 기초 아예 없거든 그래서 더 막막하기두 하고,, 지금은 책 사서 마음의 양식 열심히 쌓으면서 계획도 짜보고 그래야겠어 ㅠ 내 눈이 너무 높아서 대학가도 일단 반수 확정일 것 같아서 열심히 알아봐야겠다 ㅠ 일단 이백만원 내고 실기준비 열심히 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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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쓰나... 성적표 받았어? 난 수학 등급이 더 내려갔더라고... 엄마한테 보여 드리고 마음이 아주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말로 쥐어터지고 왔다... 그래서 쓰니 걱정이 엄청 되길래 와 봤어 읽고 싶었던 책들 잘 사서 읽고 있니? 난 집안일 하면서 바쁘게 살았단다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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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헉 너무 오랜만이야 익이나,,, 난 매일 입시준비 중이지... 힘들다 !!!! 성적표는 엄마한테 안보여줬어,, ㅎㅎ 학원쌤이랑은 열심히한다는 가정으로 대학들 초상향 상향으로 적기루 했다,,, 흑ㅎ,,,, 너무 오랜만이라 익이니가 이 댓 못ㅂ 보면 어떡하지!!! 지금 생활로는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책도 못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잘 살고 있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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