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잘 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폰하고 있길래 써봄ㅋㅋㅋㅋㅋㅋ 일단 전날 자기전에 문득 주마등처럼 삼년간의 시련들이 떠올라서 훌쩍이다 잠듦 (도데체 왜???) 6시 일어나서 밥먹고 엄마아빠랑 수능장까지 가는데 응원소리들으니까 급 떨렸뜸 ㅠㅠㅠ 7시 반쯤 도착했는데도 반에 애들 바글바글하더라 다들 겁나 빨리옴 ㅋㅋㅋㅋ 창가자리였어서 밖에 응원하는애들 북소리 들려서 괘화났음 북은 제발 들고가지 말아... 난 계속 아침부터 오늘은 나의 날이다 이시험은 내 것이다 이렇게 세뇌시켰는데 그래서 그런지 국어 수학 칠 때 나 ㄹㅇ 잘친줄 알았음. 밥도 진짜 행복하게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영어 치는데 듣기 풀면서 뒤에 문제를 10개나 풀음ㅋㅋㅋㅋㅋ 이때 난 내가 이 시험의 주인공이라 생각했으나 뒤에 푸니까 너무 어려웠음.. 근데 끝나자마자 애들이 다 쉽대서 슬펐음 한국사는 항상 1 뜨긴 하는데 맨날 1번 틀림 이번에도 1번 풀면서 틀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틀렸음.. 예전에 중간고사에서 가락바퀴사진보고 물고기 잡는데 썼다했다가 틀린게 생각남 세지 사문치는데 진짜 헬이더랔ㅋㅋㅋ근데 나는 국어 수학 잘쳤다고 생각해서 난 이미 최저는 국영수로 맞췄으니깒ㅎㅎ하면서 풀었는데 실상은 사탐으로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수시간에 ㄹㅇ 심심함 나는 폰 못 켜는줄 알고 로직 하고있었는데 다들 폰하길래 나도 폰 켰다가 성질머리가 급해서 국어 수학 매겨봄 ㅋㅋㅋㅋㅋㅋㅋ아물론 잘친줄 알고 .. 그때 충격 잊을 수 x 다들 검수 시간에 매기는 멍총이 같은 짓은 하지마라 ,, 결론은 국수영한세사 331111맞고 최저 3합 5 맞췄당!!! 수능 치면서 주관적 느낌은 ㄹㅇ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니까 항상 나처럼 잘쳤다고 세뇌시켜줘..ㅋㅋㅋㅋㅋㅋ 내가진짜 사탐 평균 1찍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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