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너네는 친구한테 꽁기한거 있으면 말해?

이걸 말해야될지 말지모르겠음ㅠㅠ 말하면 뭐라고해야될까 싸움날까봐 못말하겠음,,,

[익인1]

웅 난 말해...

[글쓴이]

어떤식으루..?

[익인3]

난 좀 직설적인편이얌..... 싸우는 어투는 아니고 솔직하기 말하는편

[글쓴이]

말했는데 아니라고 그래놓고 또그러면 걍 노답인거지...

[익인2]

나는 해. 난 내가 되게 부족한 사람이란걸 알아서 친구한테도 말해달라고 해. 고치겠다고. 대신 말투는 둥글게 둥글게!

[글쓴이]

이게 참 말하기가 애매한게 말했는데 아니라고하면 그냥 넘어가야되잖아ㅠ 근데 또그러거든

[익인4]

일단 내 친구가 말했는데 다시 그러면 그때 그때 말해. 봐, 또 그러잖아. 이르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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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진짜 연락계속안하면 끊길듯

[익인6]

옛날엔 숨겼는데 요즘엔 좀 생각해보다가 그냥 말행 그리고 그걸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면 멀어지는거지

[글쓴이]

말했는데 그당시엔 미안하다고 아니라고 그래놓고 이후에 바뀐게 없으면 걍 ㅃㅇ 인거지...?

[익인8]

당근...그런건 쉽게 안바뀌는거 아는데도 말한건 경고하는거랑 똑같은데 그래도 안바뀌면 그냥 나랑 안맞나보다 하고 빠이빠이 하지 내가 이기적이어도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걔랑 놀고 싶지 않기때문에^^근데 나는 그런 당시 고3이어서 더 예민했을수도 있기에 너익은 여기 조언대로 하는것보다는 더 생각해봥!

[익인7]

계속 생각나고 마음에 걸리면 말하고 아니면 보통 내가 그냥 기분나쁘고 나중에 잊어버려서 말안함

[글쓴이]

이게 연락문제라 계속그래서 그냥 나혼자 비참해짐ㅠㅠㅠㅠㅠㅠㅠ답답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