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만했는지 어느순간 나를 팔아먹더라? 괴롭히지도 않았는데 괴롭혔다고 소문내고 욕하지도 않았는데 뒷담화 했다고 애들끼리 나 왕따 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내 지네 언니 와서 나한테 사과까지 받아내고... 나 진짜 아무 잘못 없는데 같이 놀고 그런 건데 울 아빠가 해준 밥도 먹고 그럼서... 걔네 언니 왔는데 내가 그때 멍청해서 그런건지 강압적인 상황이여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보고 잘못한 거 말하라고 그러는데 진짜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어서 멍하니 있는데 그 언니가 뺨때리니까 무서워서 혼자 지어내서 내가 말하는게 너무 한심했고... 그다음날엔 내 옆에서 같이 있던 애들이 걔한테 가서 (걔네들도 안괴롭힘) 야 우리가 괴롭혔어? 이런식으로 막 말하니까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나는 더이상 엮이기 싫어서 그냥 너무 싫어서 걔가 와도 아는 척 안하고 (왜 다시 와서 말 거는지 모르겠음) 미안하다고 했는데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나를 이렇게 이용하는게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뒤로 정말 다가오는 친구 말고 내가 다가가지 않음. 그때 신고할 겨를도 없었어 너무 어렸거든 내가 왜 그랬는지 자책할 때가 고등학생 후반에 잘려고 누웠다가 생각했어. 나는 이제 이런 상황이 더이상 기억이 안났으면 좋겠어. 그냥 꿈도 아니고 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기억이 안났으면 좋겠어... 맨날천날 자책하고 속상해하고 힘들고 진짜 나는 정말 잘못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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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상국의 발언에 의견 갈린 경상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