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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11/25) 게시물이에요

아 나 진짜 학벌 열등감 어떡하지..?


견디다 못해 지방 공대 4학년 휴학해버렸어..

1년동안 수능 준비했는데...

군대+3학년 기간.. 총 5년을 안 했더니 1년만에 성적 올리는게 쉽지 않더라...


근데 난 1년 더해보고 싶은데..

가족들한테 말을 못 꺼내겠어..

가족들도 나한테 앞으로의 계획을 쉽게 물어보지도 못하는 것 같고...


진짜 내가 꿈꿔온 대학 생활이 있는데...


만약에 1년 공부 더해서 원하는 학과 들어간다해도.. 동기들과 나이차이가 7~8살이 차이나는데..


내가 꿈꿔왔던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뭔가 나만 뒤쳐지고 있는것 같아


그래도 그나마 믿고 있는건 과가 전화기 중 하나라는 점..?


전공지식만 쌓으면 취업은 쉽게 될텐데


전공에 애착이 없고,, 관심 조차 없어,,, 


어쩌냐...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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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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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고마워 ㅜㅜ
지금 여러모로 상황이 안좋아서..
학교가 강원도라서 창살없는 감옥이야
주변에서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 ㅋㅋㅋㅋ
대외활동도 힘들고, 토익 오픽 같은 학원도 없고
그리고
4학년때 휴한한거라 동기들은 이제 졸업이거든..
내년에 졸업작품 할 사람도 없고(어떻게든 껴서 하겠지만..)
뭔가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정말 두렵다..
내가 막내라서 그럴 수 도 있지만.. 새로운 상황에 겁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거기다가 취업을 제대로 한 선배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힘들다...
도움을 받을 만한 사람이 없어...
교수님들이야 옛날분들이니 현재 취업상황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랑은 많이 다를테니..

그래서 편입도 생각중이긴해.. 경기도권으로만 편입해도 지금보단 나을것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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