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 전날 오후부터 급격하게 기분이 안좋아졌어 물론 이유는 나도 몰라 그냥. 엄마가 직장에서집에오는길에 나랑전화를하는데 내가 전날 먹고싶다는걸 해주려고 마트를 들릴거래 근데 내가 그럴필요없다고 별로 먹고싶지않다고 근데 케이크가 먹고싶다고했어 근데 케이크를 어떻게사가니 내가 손이없잖아 이러는거야 다른때같앗으면 ㅇㅋ햇을텐데 기분이 안좋으니까 갑자기 화가나는거야 그래서 그냥 그래 알겠어하고 끊엇어 근데 이따가 다시전화가 와서 나보고 쌀좀 씻어놔달라는거야 그래서 쌀을씻는데 손이 너무 시려운거야 그래서 서러워서 눈물이낫어 어이없지만,, 그러고 엄마가 집에 와서 내가 왔어? 햇는데 대답이 없었어 못들엇을수도. 그리고 굳이 내가 별로 안먹고싶다고한거를 마트를갓다와서 해주는거야 물론 나좋으라고 한거겟지 먹는데 고기가 너무 퍽퍽한거야 그래서 또 화가낫어 근데 고기가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나한테물어보는듯 동생한테 물어보는듯 잘모르겟는데 동생반응이 그냥그래서 나도 퍽퍽한데. 한마디햇어 그리고 먹다가 나보고 엄마가 왜 기분이 다운이녜 그래서 몰라 한마디햇지 그리고나서 방에들어와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기분풀고잇는데 엄마가 설거지하는소리가 들려서 내방에잇던 컵을 가져다줫는데 뭔가 훌쩍거리는거야 신경안썻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달려가서 대성통곡을 하더라 내가 반응 안해줘서 서러웟나? 근데 울고싶은건 나라서 아는척안했어 그러고 수능당일 어제 오늘 한마디도 안해 그저 타이밍이 안좋았던거라고생각하는데 그냥 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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