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익인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돈 받아도 된다 하면서 억지로 돈 주려 하시고 ㅠㅠㅠㅠ
당연 안 받지. 그걸 내가 왜 받아. 그리고 입맛 없다 아까 밥 먹었다 거짓말하면서 먹을거 사주겠다고 하는거 거절해.
자꾸 시급 물어보고 한시간에 만원은 되어야 되지 않냐면서..
아 진짜 너무 싫어.
용기가 안나서 점장님께 말씀 드린적 없는데 언제는 점장님도 계시고 나도 있을때 왔거든?
그땐 먹을 거 사주겠다 돈 주겠다 말은 없었는데 대신 몇시간 일하냐 한시간에 얼마 버냐 이런 질문 또 하는거야.
점장님 마음을 읽어보지는 못하지만 느낌상 점장님은 "저런 손님은 대꾸 안해주는게 나아" 이런것 같더라. 신경을 안쓰셨어 점장님이..
만약에 다음에도 지금처럼 저런일 생기면 그때 경찰분이 우연히 우리 편의점 들어오셨으면 좋겠어 ㅠㅠㅠ
편순이 하면서 울 편의점에 경찰분 온 건 딱 한번 뿐이지만.. 씨씨티비 화면 보여주면서 혹시 이 사람 본 적 있냐고 물으러 들어오셨던 때..
만일 들어오시면 경찰분 보는 앞에서 그 할아버지한테 보란 듯이 "아니예요. 하지 마세요" 할거야.. 내가 저런말 해도 끝까지 버티는 할아버지인데 경찰이 옆에 있는데 내가 할아버지한테 저런 말 하면
그래도 뭔가 달라지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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