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영화관에서 관크하는 사람 정말 질색해. 소음이나 핸드폰 빛이나 이런거ㅇㅇ 어제 친구랑 영화보러 갔는데 보는도중에 친구가 10초?정도 문자를 하는거야. 영화 다 보고 나와서 밥먹는데 친구가 이러더라고. "아까 잠깐 문자보내는데 뒤에서 발로 치더라. 잠깐 본건데 발로 치니까 열받았어"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그니까 핸드폰을 왜봐. 나도 영화관에서 핸드폰하는 사람 진짜 싫어"이렇게 말했는데 10초만 한건데 뭐 어떠냐. 엄마한테 문자오는데 어떡하냐.고 해서 내가 급한일 아니면 영화 다 보고 보내. 라고 했는데 자기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는 식으로 반응하길래 오히려 나도 당황.. 초등학생때부터 친군데 서로 지적질한적 거의 없고 무슨 일있으면 위로해주고 서로 편들어주던 사인데 거의 처음으로 의견차이가 생긴거였는데 친구반응 보고 좀 당황했어. 어제 이얘기 나오자마자 오히려 친구가 화난것같아서 더 어이없었지만 딴친구도 있어서 그냥 분위기풀고 넘어갔는데 찝찝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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