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전토박이지만 이동네는 4년째살거든 알바를 집근처 2분거리 파리바게트에서 하는데 슈퍼아주머니 떡볶이 아주머니 아는분들 엄청 보는데 오늘 그냥 불닭볶음면이 먹고싶어서 일찍끝난겸 사러갔는데 슈퍼아주머니가 오늘 저녁은 이걸로 때우나보네..? 하루종일 일하구 밥 든든히 먹어야지 이러는데 너무 감동받았어.. 사실 아침점심다먹고 저녁빵먹고 매콤한거 먹고싶어서 먹는거긴한데 ㅌ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엄마도 슈퍼아주머니처럼 나 저렇게 고생하는줄 알고 안타깝게 생각하는거 누구보다도 내가 잘아는데 그럼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텐데 지금 내 자신이 너무 나태한듯.. 말만 군인한다하고 2년제 이번에 졸업하고 내년엔 조교하면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할수있을지 막막하고.. 괜히 엄마한테 미안하고 아주머니한테 감동받고 아ㅏ 감정이복잡하구만 또 갑자기 생각난건데 사람들은 내가 조용하고 그냥 지각이런거 절대안하고 말썽안피우니까 공부는 안되도 성실하고 착하고 뭐를 해주려고 직접 찾아봐주시고 하는데 내가 안그런걸 아니까 너무 미안하다 인복이 타고나면 뭐해 나 왜이렇게 나태하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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