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6일, 27일, 29일 그리고 오늘 이렇게 2시간씩 일했어.
근데 처음은 수습기간이라 아예 아예 임금이 없대. 나는 농담인 줄 알고 "네~" 하고 배웠는데 오늘 일이 터진거야.
내가 평상시에 두시간 씩 배우고 들어가서 오늘도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전화했더니 2시간을 더 있으라는 거야. (참고로 이 때 점장님이 아니라 다른 대타?분이 계셨어)
근데 오늘 할머니 생신이셔서 1시간 가량 걸려서 타지역으로 가야해서 전화로 가야된댔더니 "왜 어제 말 안 했어"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난 "그럼 저 오늘 할머니 생신이신데 안 갈게요" 이러고 계속 일했는데 하다가 전화와서 받았더니 가래.
난 그래서 갔는데 그 후에 문자로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해요. 그럼 내일까지 배우고 테스트 하고 하면 될까요?"
했는데 "아니 안 돼. 앞으로 나오지마" 이러셔가지고 나는 그럼 그동안 일한 10시간 임금 달랬더니 전화가 오는거야. 가족이랑 같이 있어서 못 받았어.
그리고 후에 전화하니까 사장님(점장님 동생)한테 전화를 하래.
전화 내용도 어이 없었어. 원래 임금 안 준댔으니까 안 주는 걸로 알라고 그리고 알바랑 사장 지위 빼고도 사장한테 알바가 오라마라가 말이 되냐고 그러시는 거야.
근데 난 오라마라가 아니라 "오늘 저 테스트 못 하는 건가요" 이런 뉘앙스로 물었고 가야된다고 말씀 드린 게 전부야.
혹시 몰라서 사장님이랑 통화한 건 녹음 했고, 거기 CCTV는 있고 근로계약서는 못 썼어. 원래는 주말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였는데 그냥 물거품 됐고. 나 임금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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