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대 그나마 비슷한 사람들은 다 외국인 언니들이고 그마저도 8~10살 차이ㅠㅠ
외국인 반 한국인 반이라 외국인 언니들이랑 이모들밖에 없는데 다 잘 챙겨주시긴 주시는데 그래도 쓸쓸한 게 해소가 안 돼ㅜㅜ
너무 낯설고... 전에 알바하던 공장은 그래도 널널하고 친구랑 같이 다니고 화장실도 막 갔다오고 계속 주기적으로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하루에 물량도 어느정도만 맞추면 되고 시간 떼우다 가고 갑자기 진짜 말로만 듣던 ㄹㅇ 공장에 오니까 힘들다
이제 조금 있으면 한달인데 아직도 사람들이랑 쉽게 말 못 하겠어 마치고 나면 공장에서 짜증났던 일 얘기하면서 하소연도 하고 힘들 때 힘들다고 말도 하고 싶고 위로도 받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진짜 일 년만 버티고 나도 얼른 대학가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좀 있으면 또 씻고 준비해야 되는데 가기실헝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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