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아이폰6를 썼었는데 이게 약 3년쯤 쓰니까 몇달전부터 베터리부터 시작해서 고장이 날 낌새가 보였거든 근데 수능 끝나고 바꿔달라고 하려고 꾹 참고 쓰다가 수능 끝나고도 집에 지출이 좀 많아 보여서 눈치 보여서 말 못하다가 어제 그저께 아침에 학교를 좀 늦게 갔는데 아바도 출근 안하는 날이셔서 아빠한테 말 꺼내고 조퇴하고 나서 아빠랑 오빠랑 밥 먹을때도 막 말했거든 월요일에 졸업여행 가는데 이 핸드폰으로는 진짜 장거리 못가겠다고 그래서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해가지고 결론적으로는 바꿨는데 그 후가 문제야.. 내가 아이폰8으로 바꿨거든 근데 엄마가 다음날 나 학교가고 나서 오빠한테 쟤 핸드폰 얼마주고 바꿨냐 뭐로 바꿨냐 물어보고 그날 저녁에 나 있는거 뻔히 알면서 언니가 와서 쟤 폰 바꿨다며? 그러니까 그때부터 막 쟤는 완전히 미쳤다 돈은 누가 낼껀데 저런걸로 바꾸냐 이러면서 내가 좀 눈치보여서 막 말같은거 걸으려고 해도 엄청 짜증내고 쌀쌀맞게 굴고 사탕 주려고 막 물어봐도 안먹으니까 갖다 버려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어차피 바꾼거 좋게 얘기하고 끝냈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나한테 눈치주면서 저렇게 짜증내는지 모르겠어ㅠㅠ 답답하고 진짜 눈치보는것도 싫은데 짜증난다..뭐라 대꾸할 입장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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