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나오는 내레이션에 엄마한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하기엔 너무 철이 들어버린 나이다, 지금 표현하고 싶으면 지금 내겐 엄마가 필요해요, 라고 말하면 된다 하는데 요즘 그거 되게 크게 느끼는게 내가 스무살 되고 타지로 대학교 와서 기숙사 사는데 그냥 혼자 잘 먹고 다니고 아빠도 가까이 있어서 밥 걱정 없는데 엄마가 나 집에 갈 때마다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봐ㅋㅋㅋ 근데 내가 뭐뭐 먹고 싶어! 하면 진짜 신나서 다 먹으면 배터질 정도로 많이 만들어주는데 내가 글쎄 딱히... 하면 엄청 아쉬워하셔... 오랜만에 응팔 보다가 이 에피 보니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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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격적이라는 가정교육 못받은 식사습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