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책을 되게 좋아하고 아끼는 편이야 ㅠㅠ 책 읽은 데 표시할때 표지 쓰면 구겨져서 북프렌드, 책갈피 무조건 들고 다니고 책 읽을 때 책에 뭐라도 묻을까 봐 그냥 온전한 책상 위에 아무것도 안 올리고 읽어...책에 둘러쌓여 있는 커버 같은 거 있으면 구겨질까 봐 빼논 담에 다 읽으면 끼워놓고 ㅎ... 좀 까다롭지
물론 내가 이렇게까지 아끼면서 애들 빌려준 잘못이겠지만 ㅠㅠㅠ 진짜 아끼는 사람으로서 너무 속상해 빌려주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부분 애들한테 다 말하고 빌려준단 말이야
며칠 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책 커버 누가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서 책갈피에 북프렌드까지 빌려줬는데 그건 그냥 앞장에 짱박아놓고 표지로 표시해놔서 표지 앞부분 뒷부분 다 구겨져서 제대로 닫히지도 않고 심지어 이번에 빌려준 책엔 친구가 비비 묻혀서 돌려줬다 ㅠㅠ 밑에 묻힌 거라 책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밑에 슥 보면 너무 속상해... 하하
앞으론 애들이 꼭 간수 잘 하겠다고 해도 안 빌려줘야지,,, ㅎㅎ 내가 잘못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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