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성화고 재학중인 2학년이야 성적도 좋은편이었는데 특성화고 들어간건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였고, 내 주변에도 그런친구들 정말 많아 200점 만점인 내신에 190중후반 하는 친구들도 정말 많고... 그런 친구들이 대학이 아니라 특성화고를 선택한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취업할 수 있다는 것 하나 뿐이었는데 이제 그 작은 길도 막막해 보인다 특히 나랑 같은 학년 친구들이나 1학년 친구들은 현장실습 폐지에 대해서는 상상해본적도 없는데 6개월이던 실습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미리 취업도 못하고 12월 겨울방학 이후에나 취업할 수 있다니.. 이럴 줄 알았으면 특성화고를 오지 않았을거라고 후회하는 친구들도 많아... 물론 이번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제도를 바꾸기보다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또한 이렇게 갑작스럽게 제도가 바뀌게 되면 현재 재학생인 1,2학년 그리고 특성화고 진학을 생각했던 중학생친구들까지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아 아직 청원이 3000명도 채 안된다는게 너무 속상해서 몇 자 적어봤어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아는 것도 없어서 횡설수설할텐데 이런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동의합니다, 다섯글자 한 번씩만 부탁해 2년동안 쌓아온 것들을 무너뜨리고 싶지않아... 시간이 된다면 나보다 청원 글이 잘 정리되어있으니 한 번 읽어 줘 청원링크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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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태명도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