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업을 잘못 선택한거같아 난 하나하나 신경써야하고 뭐 하나 거슬리는게 있으면 무슨 일 날까봐 두근두근거려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는 사람인데 내가 고른 직업은 하나하나 신경 쓸 시간 없고 적당히 적당히 넘겨야하고 거슬려도 바쁘면 그냥 넘겨야하는데 여기에 고객까지 상대하고 돈까지 다루니까 부담이 너무 커 난 친절하게 말하는데 고객은 틱틱대고 짜증부리고 욕하고 중간접수처에서도 아랫사람대하듯하고 무시하고 전화 확 끊어버리고 민원이란 걸로 맨날 위협받아야해 필요서류 요청했는데 그걸로 민원 규정상 안되는거라고 안내했더니 그걸로 민원 내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고 또 민원 맨날 민원 들어올까봐 조심해야하니까 일을 늘 이도저도 아니게 해야해 규정 다 무시하고 민원 넣는다 한마디면 다 처리해줘야해 다른 일을 찾아야할까 이러지 않는 일이 과연 있을까? 언제쯤 익숙해질까

인스티즈앱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애인 부모님 결제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