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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
이 글은 8년 전 (2017/12/07) 게시물이에요

외롭고 지치고 일은 편한편이지만 그만큼 스트레스가 미친듯이 많이 받는다

같이 사무실쓰는 과장이라는 놈한테도 많이 받고..

근데 돈은 고졸치고는 많이 줘서..내년에 수능보고 대학갈거긴한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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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전의 나랑 딱 똑같은 상황이네... 나도 그렇게 고민했다가 지금 과장님도 사정으로 잠깐 빠져있고 내 심리 상태도 좀 안정이 되어서 다시 버티고 있긴 한데, 지금 쓰니 같은 상황 쭉 가면 너무 힘들어. 일이 편한 편이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사람들한테 고민 상담을 하지도 못하겠더라... 엄살이니 뭐니 하면서 좋은 직장인데 왜 그러냐고 다른 데 가면 할 수 있을 거 같냐고 그러고... 근데 나 지금 한 이 년 정도 지나고 나니까 알겠어. 그런 거 다 필요없이, 현실적으로 내가 일을 관뒀을 때 월급이고 뭐고 상관없이 당장 내가 좀 더 사는 게 편해질 거 같으면 관두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 내 친구들도 그래서 관둔 애들 많고. 관둔 다음 알바나 그런 걸로 용돈 벌이하고 학원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공부한 애들 많아. 쓰니가 잘 생각해보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 싶으면 관두는 것도 괜찮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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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어느정도 일 정리만 하고 관두다고 할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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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 쓰니가 결정 내린 거니까 그게 옳은 선택인 거야ㅠㅠ 나도 너무 힘들었어서 진짜 이런 비슷한 내용 글 볼 때마다 괜히 내가 울컥함... 쓰니 일 정리되면 얼른 관두고 편하게 좀 쉬다가 공부하면서 지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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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ㅠ!!!에라이 이렇게 된거 퇴사하고 공부나 해서 내년 수능보고 대학가야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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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가 원하는 대학에 붙어서 좀 더 행복한 삶 살기를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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