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괴로워 같이 다니는 거 진짜 힘들어 사소한 말 하나까지 계속 트집 잡히고 심지어 말도 잘해서 정말 바보 멍청이 배려 못 하는 나쁜 사람 된 거 같은 느낌으로 살았고 집에 가면 혼자 울고 정말 기형적인 친구 관계였는데 3학년 때 반이 갈리고 나서 같이 폭언 듣던 친구랑 2년 만에 용기 내서 연 끊었어 우리 진짜 힘들었다고.... 그리고 올해 걔가 연락했어 웃으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그러더라. 나한테 했던 말이 한 개도 걘 기억 안 나는 거야.. 그때 진짜 너무 허탈했어 내가 걔 만나고 인간관계 완전히 비틀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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