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울애기 보낸지 2달정도 돼 가는데 노견이여서 죽은거도 아팠던거도 아닌데 너무 갑작스럽게 죽은거라 솔직히 말로 표현도 못할만큼 슬프고 허전하고 그런데 엄마는 앞으로 절대 강아지 안 키운다 그러고 아빠는 슬프지만 한마리 더 분양받고싶어하시고 난 반반이거든 키우고는 싶고 내가 애기한테 못 해준 만큼 더 잘해줄 수 있는데 그걸 잘해줘봤자 애기 살아있을때 못해줬던건 변함없을뿐더러 한 마리 더 분양은 받고싶지만 새로운 반려견을키우면서 점점 애기한테 무뎌질까봐 싫고 잊기싫단말이야 혹시 강아지 죽고난뒤에 다른 강아지 분양받은 사람 어때 ? 아빠는 이미 회사 사람 강아지 새끼 낳으면 한마리 분양해준대서 엄마한텐 우선 비밀로 하고있는데 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새로운 강아지를 키울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먼저 간 애기가 무뎌질까봐 그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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