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집을 구했어 나도 구해보려했는데 자기혼자 찾아다녀서 집을 구했어 매일같이 나보곤 뭐 건드리지말래놓고 뭐 싸다해서 들어왔는데 거실엔 빛도 안들어와서 낮부터 불켜야됐는데 이건 신경도 안썼고 주택이라 벌레나오는데 나 벌레 절대못잡거든 바퀴벌레나와서 그날하루종일 잠도 못자서 엄마가 진짜 겁나 슬퍼했었어 그래도 이런 불만 얘기하면 오빠가 노력한게 뭐가되나 싶어서 말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물이 뚝 끊긴거임 뭐 물이 얼었대 그래서 겨울내도록 물도 쪼르르 소리나게끔 틀어놔야되고 보일러도 집에 사람 없는데 높은온도로 계속 켜놔야한대 난 이게 진짜 너무너무 낭비같았는데 이걸 굳이 집문제에 연관시킬 생각은 아니었거든? 돈내서 이거 고치고나니까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거임 그래서 내가 와 개에바다..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오빠가 말 비꼬면서 겁나 말다툼했어 지금 이런집 처음봐?이런데서 안살아봤어? 이러길래 내가 아파트에서만 살아봤거든 그래서 안살아봤잖아 그런적있어? 이러다가 됐다고 다음부터 니가 구하라고 이러면서 욕하고 비아냥거리길래 내가 진짜 성격 이상하다 이러고 들어왔는데 나 들리게 욕하고 그랬거든?ㅠㅠ 집문제로 들렸으면 사과했을건데 자꾸 비아냥거리고 문세게 닫고 이래서 싸우고끝났어 기분 너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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