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ㅇㅇ이 언니(큰고모딸)은 워낙에 얼굴이 예쁘니까 같은 과에서 고백한 애가 몇 명이고~ ㅇㅇ이 언니는 얼굴이 예쁘니까 ㅇㅇ이오빠(고모아들) 면회 한 번 갔더니 부대가 뒤집어지고~ ㅇㅇ이 언니는 눈이 예쁘니까 눈화장 진하게 안해도 남자애들이 과에서 제일 예쁘다는 소리해준대~ 그래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ㅠ (쓰니 쌍수함) ㅇㅇ이언니는 자연미인이니까 다른 어른들도 다 아름아름 알아보더라..ㅎㅎ 확실히 쌍수랑 다르게 자연스럽게 예쁜 그런게 있나봐 (쓰니 서성한다니고 언니 전문대 다님) 확실히 ㅇㅇ이언니는 학벌이 적당하니까 스카이서성한 남자애들이 좋다고 난리더라 미팅만 나가면 ~ ㅇㅇ이언니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더라~ 좀 쪘다하면 사십몇밖에 안나가데? 이런식이야..ㅠ 대화패턴이 나도 언니 예쁜 거 알고 나 못생긴거 다 아는데 진짜 외모 자격지심 생기기 일보직전이야 내가 화장 조금만 한 날이면 예쁘다가 아니라 진하다라고하면서 깎아내린다 ㅠㅠㅜㅠㅠ 성형한 사람 엄청 까고 여자는 학벌 필요없다는 식으로도 엄청 까고...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친척 모임때마다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그런다 ㅠㅠ 속상해죽겠어 나도 나 못생긴거안다고....

인스티즈앱
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