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인데 수능 치기 2달 전부터 그러기 시작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계속 되니가 사람 정신이 나가는 구나 어떻게 걸으면 저렇게 걷는지 뭘 어떻게 하면 저런 소리가 나는지 모든 게 청력쪽으로만 예민해지니까 다 손에 안 잡히고 저것만 내 귀랑 머리를 장악해버린다 밤에 잠도 잘 못 자 리얼로 미치겠음
| 이 글은 8년 전 (2017/12/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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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인데 수능 치기 2달 전부터 그러기 시작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계속 되니가 사람 정신이 나가는 구나 어떻게 걸으면 저렇게 걷는지 뭘 어떻게 하면 저런 소리가 나는지 모든 게 청력쪽으로만 예민해지니까 다 손에 안 잡히고 저것만 내 귀랑 머리를 장악해버린다 밤에 잠도 잘 못 자 리얼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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