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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3
이 글은 8년 전 (2017/12/16) 게시물이에요
부모님도 나 백수인거 뭐라 안하는데 주변 어른들이 뭐라고 하는 거 진짜 이해 안 된다 ㅋㅋ 아니 내가 좀 쉬고 싶어서 쉬겠다는데 뭐 저렇게 오래 쉬면 나중에 일 더 하기 싫어진다 이러면서 공무원 준비하지 그러냐 이러면서 아주 별 잔소리를 다함 ㅋㅋ 아니 백수 7개월인게 그렇게 오래 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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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담주부터 이제 일자리 알아보려고 했는데 진짜 갑자기 짜증나네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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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말이 주위에서 그러면 더짜증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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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아니 내가 알아서 할건데 평생 일 안한다는 것도 아닌데 왜 난리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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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니까 좋은자리 소개시켜줄것도아니면서 오지랖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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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이제 취직해야지 휴 돈 엄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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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와우 백수 10개월 차인 나 보면 난리 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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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백수라고 자기들한테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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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 백수 5개월차 접어드는데 고모가 저번에 와서 이제 24살되거든 나이도 많은데 백수면 어떡하냐고 했다......한참 힘들땐데 눈물 날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업 얼른하라고 이번 설날때 어떻게 가야될까 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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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나도 지금 23살이야 나는 요즘 취직자리 알아보는중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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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중간의 취업되서 4일 다녔는데 진짜 나랑 너무 안맞아서 그만뒀어 ㅠㅠㅠ 교육기간때 그만둔거라 돈도 안주더라 ㅠㅠㅠㅠ나도 알아봐야하는데 뭐하지 싶고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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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진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더 그래 의지도 없고... 나도 몇개월 전에 취직했던 곳 3일 나갔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때려치고 쭉 백수야 ㅎㅎㅎㅎ 헣ㅎㅎㅎ 진짜 인생 막막해서 죽으려고도 했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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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 ㅠㅠㅠ 너무 공감간다 ㅠㅠ 나도 중간의 슬럼프 너무 심하게와서 3일동안 가족들이랑 말도 안하고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하고 방에서 울기만했어 ㅠㅠㅠㅠㅠㅠ 그때 죽을까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ㅠㅠㅠㅠ 나도 너무 할 줄아는게 없어서 막막해 ㅠㅠㅠㅠ 쓰니도 나도 얼른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너무 집에만 있으니깐 자신감도 없어지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너무 두렵고 그래 ㅠㅠㅠㅠ 문득 자기전에 막막하고 무서워서 잠을 못잘때가 많아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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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맞아 나도 너익이랑 똑같애 요즘도 맨날 하루하루가 막막해서 집에 있다가도 울고 싶고 그래 어제도 면접 보러 오랜만에 나갔는데 면접 보지도 못하고 내 앞에 면접 본 사람으로 결정했다고 면접 안 와도 된다고 까여서 진짜 펑펑 울었다 에휴 자격증이라도 좀 따놨으면 여기저기 지원이라도 해볼텐데 그런 것도 없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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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그때가 진짜 제일 내 자신이 싫어지고 비참한데 ㅠㅠㅠㅠㅠ 그 느낌 너무 잘 알아 나도 면접보러 오래서 시간 다 잡아 놨더니 이미 뽑았으니깐 오지말래 진짜 그때 엄청 울었다 ㅠㅠㅠㅠ 쓰니 너무 고생많았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힘든만큼 빛날 날이 오지안을까 싶어 ㅠㅠㅠㅠㅠ 나는 요즘 그래서 좀 더 밝게 살려고 노력중이야 일부러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사실 돈 걱정되서 많이 나가진 못하지만 ㅠㅠㅠ 그러게 나 학생때 뭐했나 싶어 ㅠㅠㅠ 이럴줄 알았음 자격증 많이 따놓을껄 자격증 있어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전공도 아니구,,,,,그리고 내가 고졸 이라 더 뭔가 할수있는게 없다 ㅠㅠㅠㅠㅠㅠ 쓰니야 너도 나도 이번년도때 너무 힘들었잖아 내년엔 빛날 수 있을거야 좀만 힘내보자 ㅠㅠㅠㅠㅠ 울고 그러면 더 자존감만 낮아지니깐 쓰니야 고생했어 정말 ㅠㅠㅠㅠ 더 좋은 날이 많을거니깐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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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너익이랑 이야기 나누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거 같아 이런 얘기 공감해주는 사람도 얼마 없고 편하게 터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어서 늘 혼자 답답했거든 우리 진짜 이렇게 맘고생한 만큼 취직 준비 열심히 하고 마음도 굳게 먹어서 꼭 내년엔 취직하자 너익도 힘내구! 우리 화이팅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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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나두그래 ㅠㅠㅠ 나도 어디 터놓고 얘기할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나마 털어 놓으니깐 한결 든든하고 좋아 ㅠㅠㅠㅠㅠ 우리 꼭 잘되자!! 쓰니도 힘내구 우린 힘든 만큼 잘될거야 ㅠㅠㅠ 울지말구 힘내 쓰니야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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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웅웅 너익도 힘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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