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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19
이 글은 8년 전 (2017/12/17)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빈손으로 집오는건 예의없는거래 | 인스티즈 

 

 

아빠한테 말하니까 그냥 엄마랑 얘기하지말래.. 

 

+ 나 참고로 스무살 직장인이고, 기숙사살아 

엄마가 한달에 용돈 안보낸다고, 해외여행 혼자간다고 이기적이래 

저번달만해도 보너스받아서 70드리고, 영양제도 사드림 

아버지 아직 10년간 더 일하실 수도 있고.. 

내가 이기적인거야? 진짜 보상심리 너무 심하신거같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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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그냥 집을 안 가고 말지 참나 ㅋㅋ 보상심리 ㄷㄷ하시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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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남의집 가는줄.....본가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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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나라면 걍 안간다고 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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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20살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충격..돈벌어도 아직 어린나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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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제목 보고 남의 집 갈때 뭐 들고가라는건줄 알았는데 본가에... ㄷㄷㄷㄷ 좀 아닌듯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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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떡하지 나 심각하게 자취 고민되는데.. 기숙사도 너무 좋고 돈모으기도 더 좋기도 하고ㅠㅠㅠ
자취해야할까?ㅠㅠ 아무래도 주말마다 기숙사만 있는게 힘들거같아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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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엄마 깨어있을까봐 이제 들어왔는데 안주무시고 계셔.. 화장실도 못가겠어 지금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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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긱사에 주말에는 못남는거야?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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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을수는 있는데, 기숙사에만 있으면 회사에 얽매이는 느낌이라 싫었었거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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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난 조금 힘들겠지만 기숙사에 있는거 추천ㅠㅠ주말마다 놀러가거나 아님 모텔잡고 혼자서 쉬어!!그게 더 싸게 먹힐ㅈ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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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집을 무슨 방문을 해 그냥 내가 내집 가는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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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우리집 특히 아빠 나 연금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진짜 서럽고 정 떨어짐 짜증남 쓰니 진짜 너무 공감가서 토닥여주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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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엥??? 남의집 초대받아서 놀러간것도 아니고 본집가는데 무슨???? 부담스러워서 가겠나.. 앞으로 가지말고 오라고 연락오면 그때이후로 뭐 사가야되는거 부담스럽고 돈없어서 못간다고 연락드려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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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내 고충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
아빠말로는 엄마가 갱년기인거같대..
근데 내가 너무 못살겠어ㅠㅠ 갱년기가 언제끝날지도 모르겠어..
저번에는 나만 빼놓고 밥 해주더라고.. 너무 서럽고 오면 눈치줘서 못살겠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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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밥을...? 아 너무 서럽겠다 진짜 안쓰러워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위에 댓에 답글단 익인인데(136) 긱사에 남거나 돈 좀 써서 기분 전환용으로 어디 여행가는것도 좋을듯 아 너무 보듬어주고싶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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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ㅜ 사실 내가 저번주에 엄마랑 다툼이 있긴 했었어..
난 근데 이렇게까지 말을 해야하는 다툼인진 모르겠다ㅠㅠ
신입이라 연차도 없고ㅠㅠ 회사대로 힘들고 집은 집대로 힘들어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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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헐... 진짜 심하시네.. 자취 진지하게 고민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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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자식농사라고 생각하시고 키우신 건가 ㅜㅜ 마음아픈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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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남의집 부모님도 나한테 머 사오라고 안하는데 자기집 부모님이 그런다고?내기준 엄청 이해안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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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무슨 남도 아닌데 쓰니본가에 가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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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본가가 아니고 ㄹㅇ 남 대하 듯하시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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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222222 남의집 갈때 예의차리란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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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본가인데 뭘.... 난 또 익인이가 다른 친구 집 놀러간 줄 알아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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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고작 20 살한테 뭘 바라는거지 아무리 직장인이라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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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혹시 따로 모으시는건..아니게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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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어머니가 이미 남인듯 말씀하시네
난 상처받아서
'네 엄마는 이미 절 남으로 취급하시는것 같으니 저도 (본가를) 남의 집이라고 생각할게요. 그러니 명절때만 갈게요. 이 외의 날에 가기엔 남의 집에 자주 갈 필요도 없고 자주 가면 민폐잖아요. 하지만 가족이니까 명절때에만큼은 선물사가서 갈게요^^'
이러고 명절때만 갈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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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사실 내 경험담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좋음 깔끔하게 명절때만 만나고 굳이 만나야 한다면 집에 안들어가고 외식으로 밥만 먹고 헤어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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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그냥 말 하나하나만 따지면 다 컸으니까 방 청소 알아서 하고 이불 정리도 잘 하고 이런 느낌인데 전체적인 뉘앙스가 너무 남처럼 말씀하시니까 좀 섭섭하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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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그리고 누가 그냥 재워주고 밥 주냐니... 당연히 보상받고자 하는 마음 생기겠지만 저런 식으로 대놓고 티내시고 남처럼 말씀하시면 진짜 너무너무 서운해 이러려고 키우셨나 싶고 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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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스무살????? 스무살에 저렇게 하는 자식이 어디 있어 벌써부터 돈 버는 것 부터가 엄청 대단한데..
남의집도 아니고 본가 가는건데 과일이라도 사들고 오라니ㅠㅠ 섭섭할만해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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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에... 왜 남의집이라고 표현하시지... 가족의 집이고 쓰니도 가족이면 쓰니에겐 내집인거아닌가...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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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충격..진짜.. 방문이라니 완전 남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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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헐 ... 진짜어떡해 ㅏ아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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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무슨 남의집인가...걍 가지마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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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엄마가 남처럼 대하니 쓰니도 남처럼 대해 남한테 왜 돈을 줘? 용돈도 드리지마 남인데; 뭐 엄마가 돈을 달라고 하면 각서? 같은거 써서 언제꺼지 갚으라고 해 돈에 관련 된 걸 수록 확실히 해야함 그리고 남의 집이니 이제 안 간다고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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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우리 엄마랑 똑같아 ㅋㅋㅋㅋㅋ 진짜 보자마자 너무 화났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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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헏 완전 정이1도없는거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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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그냥 재워주고 밥해주는 게 싫었으면 낳질 말았어야지... 부모로써 책임질 행동인 건데 보상심리가 너무 강하네
쓰니가 부모님을 가정부 정도로 생각한 것도 아니고 효도도 웬만큼 해드리는데 저런 반응인 거면...
쓰니가 이기적인 거 절대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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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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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예의 알려주시는 거를 왜 저런식으로ㅠㅠㅠㅠ 진짜 너무하다 자식이라고 함부로 할 수 있는거 아니고 인격체로서 너무 자존감 구겨진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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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쓰니가 웬만큼 해드릴건 하고 있지 싶은데..; 어머님이 갱년기면..하..어머님이 상처되는 말 막 하셔도 적당히 흘려듣고 깊이 담아두지 말라고 하고 싶네...뭔가 갱년기되면 다 내편 아닌거같고 다 서럽고 그런건지; 울엄마 갱년기때 참 별별 말 다 듣고 가슴에 박히는데 참..허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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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앞뒤 상황은 잘 모르겠어서 내가 뭐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전에 남의 집(본가)이라고 칭하는 것에 대해서 엄마랑 싸웠거나 말다툼하거나 서로 기분 상할 일같은 거 있었나 한번 생각해봐바~
우리 엄마도 갱년기 한참 심하셨을때 나는 아무생각 없이 툭 던진말이라 기억도 못했는데 엄마는 되게 깊게 상처받고 한번 이상한 이야기해서 오해가 쌓인적있었거든 ㅎㅎ
쓰니 참 힘들겠다ㅜㅜ 근데 갱년기때는 엄마한테 진짜 잘해드려야하는것 같아ㅜㅜ
어찌됐던 잘 해결되길 바랄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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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움?? 난 제목만보고 남의집인줄 알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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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남의 집......^^ 우리가 남이라고 생각하시는 줄 몰랐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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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진짜 내가 다 너무 서운하고 나라면 진짜 완전 분가했다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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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헐... 토닥... 그냥 아는 사람인 줄 알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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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남들 한창 놀 스무살에 취직해서 힘들게 돈 벌고 있는 딸한테 뭐 그렇게 바라는 게 많으신거지 부모님한테 손 벌리지 않고 자립해서 사는게 기특하기만 한데 쓰니 잘 하고 있고 아빠 말씀대로 엄마랑 얘기하지말고 아빠 거쳐서 소통하는 게 낫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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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4
진짜 딸을 사랑하면 안 저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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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아부지 말대로 얘기하면 안되눈 듯 . ... 갱년기시라면 검색 많이 해보고 잘 해드..리긴 힘들겠지만 작은 배려라도 필요해 갱년기는 가족들의 자세가 즁요하고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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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안정적이지 못하고 가장 바쁘고 돈 없을 스물에 너무 많은거 바란다고 생각해 현재 이십대가 가장 바쁘고 힘들 세대일텐데 물론 예의를 갖추는건 맞는건데 솔직히 남들이 내 집에 왔을때 뭐 사들고 오는 경우 거의 극소수야,, 그리고 최소 쓰니만큼 지금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 시대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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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남의 집도 아니고 우리 집 올 때 저래야 된다고 생각하면 참... 차라리 안 들어가고 말지...ㅋㅋ 이건 무슨 자식을 노후대비 위해 억지로 낳고 기른 줄 알겠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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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나 진짜 너무 공감간다ㅠㅠ 나도 스무살인데 나는 공업계열 특목고 나와서 졸업하기 전에 취업했거든! 근데 나는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 중 우리집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것이 꽤 컸거든!! 성적이 낮은것도 아니었고ㅠㅠ 근데 회사 다니고 월급받자마자 엄마가 다달이 돈줘라. 생활비 내라. 생일에 100만원 줘라.. 나 그거때문에 엄마랑 진짜 의절할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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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9
멀리 시집을 갔더라도 좀 아닌거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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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0
아니 남도 아니고 친딸인데다가 이제 겨우 20살임 벌어봤자 뭐 얼마나 벌어서 돈 드린다고,,; 내가 쓰니 엄마면 진짜 고마울꺼 같은데...? 부모님 챙기려는 예쁜모습 얼마나 기특하니 눈물날거 같은데,,ㅋㅋㅋ,,, 그리고 가만 생각해봤는데 카믄 시집 보내고 나면 완전 남취급하겠네,,, 친정엄마 있으나 마나다 진짜ㅋㅋㅋㅋ 와 살다살다 저런사람 처음봣다,,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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