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면 집밥이 그리워지는 이유가 뭐게?

일단 자취를 하면 돈이 없어 왜 돈이 없냐면 그냥 돈이 업서,,, 가난해져 ,,, 궁핍하구,,, 장 보는데 무조건 싼 거! 라면! 스팸! 냉동식품! 노브랜드! 이렇게 되고 한 2달 3달 먹기 시작하면 뭔가 자연스럽게 고품질(? 의 밥이 먹고 싶게 됨 아무리 햇반이랑 쌀밥을 먹어도 돈이 없어서 반찬이 측은함 ㅠ 약간 뭐랄까 반찬가게에서 사다가 놔도 그 반찬으로 한 일주일을 먹어야 하니까 측은함... 눈물 젖은 밥상 그래서 집밥이 생각나게 됨 왜냐면 집밥은 따숩고 궁핍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  

 

는 철저히 내 위주로 생각해봄 그래서 2주만에 본가 내려와따 흑흑 집밥 최고 (는 내려와서 피자빵만 먹음

[글쓴이]

ㅂㅐ 고 파 . . . 조기가 먹고 싶다 . . .

[익인1]

ㄹㅇㄹㅇ 일단 초반에는 너무 좋음 배달음식 다 맛있고 내가 요리한게 맛없어도 좋음 근데 시간지날수록 집에서 먹던 반찬, 어머니가 해주시던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그런게 계속 생각남ㅠㅠㅠ

[글쓴이]

아아아ㅏ앙윽 ㅠㅠㅠㅠㅠㅠ 마자 진짜 햄버거 치킨 엽떡 눈치 안 보고 시켜서 세상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