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점점 결혼 이야기 꺼내는데 우리 7살 차이라 내가 아직 24이거둔 나랑 오빠 둘다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시험준비중이라 사실 상 백순데 자꾸 시험붙고나서 결혼 얘기 꺼내.. 당장하자는 것도 아니고..나도 오빠 좋아하니까 그냥 넘겻는데 내가 성적 잘나와도 서울(내 고향)아닌 광주(오빠 고향)으로 지원하고 거기서 다녓으면 좋겟다 이런말 하니까.. 오빠가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어 ㅠㅠ 근데 또 시험 준비중인 사람한테 헤어지자고 지금 당장 말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무슨말인지 모르겟지 익들아,,ㅎㅎㅎ 그냥 나 너무 혼란스럽다...ㅎㅎㅎ 내 인생은 내껀데 왜 자꾸 오빠가 계획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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