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살다가 서울에서 일때매 자취하는데 친구들때매 너무힘들다..

서울 올라오면 무조건 우리집에서 자는게 당연하듯이 생각하고 나랑놀다가 우리집에서 자고 가는거면 이해하는데.. 자기 친구랑 놀다가 우리집에서 잠만자고갈때도 있어.. 한명도 아니고 친구들 대부분다... 다 친하고 좋은애들인데 당연하듯이 이러니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익인1]

헐ㅋㅋ 자기 친구랑 놀다가 잠만 자다니 뭔ㅋㅋㅋㅋ진짜 예의없다

[글쓴이]

그니까.... 이제와서 우리집에서 자는거 줄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이만 안젛아질듯ㅋㅋㅋㅋㅋ

[익인6]

숙박비로 치킨 사달라고 해!!!!!!!!!!ㅂㄷㅂㄷ

[익인2]

헐 나도 그것 때문에 친구 몇 명 마음속에서 정리함.. 숙소 어디 잡았냐고 했는데 그냥 당연히 너희 집에서 자는 건줄? 이러고 ㅋㅋㅋ..
진짜 공짜로 숙박시설 이용하는 느낌으로 오던데

[익인4]

뭔가 대가를 바라는 건 아닌데 보통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사들고 오지않냥 .,,

[글쓴이]

진심... 난 고마워서라도 피자나 치킨같은거 산다... 먹는것도 내 냉장고에서만 꺼내먹고..ㅠ

[익인3]

엥 그러면 나라면 숙박비 조금이라도 받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의없어

[글쓴이]

아.. 진짜 뭐라고 얘기해야하지... 사이는 멀어지겐싫가.....ㅠㅠㅠ

[익인5]

그냥 얘기해야지 알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입장료는 치킨으로 받을게요~~ 이렇게 넘겨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