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번정도 잇었는데 한번은 짧은 치마 입고 버스 뒷바퀴 좌석 쪽에앉아서 다리를 불편하게 뒀는데 어떤 아저씨가 빈좌석도 많은데 굳이 내앞에 서서 폰을 만지는데ㅔ 폰을 자기 배쪽에두고 보시는데 찰칵찰칵 소리내길래 혹시나 싶어서 가방으로 치마 가렸는데 굳이 또 불편한 자세로 바꿔가면서 계속 찰칵 거리길래 그냥 버스에서 내린적 있었고 또 한번은 하교하고있는데 중학생인 남학생애들 두명이서 타더니 내앞에서 서서 가고있는데 내옆에서 찰칵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애들이 귓속말로 '아 잘안보인다 더 잘보이게' 이러면서 내 얼굴찍는거같아서 얼굴 을 반대쪽으로 돌렸는데 좀더 앞쪽에있는애가 폰가져가면서 내 정면쪽으로 폰 가져가더니 또 찰칵 거리는거야 뭔가 착각아니고 진짜 나 찍는거같아서 걔네 째려봤는데 대놓고 내얼굴 바로앞아서 찰칵거리더니 바로 내리더라고... 그래서 이 얘기들친구들한테도 말해줬더니 내가 의심많은 공주병도끼병이래 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널찍냐면서 ㅋㅋㅋㅋ 진짜 그런거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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