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이라서 집에서도 양말 신고 있는데 아빠 등산양말이 두꺼워서 주로 그거 신는단 말이야 그래서 발 쳐다보다가 양말이 커서 헐랭헐랭거리니까
"좀만 더 자라면 양말 딱 맞겠다"이러니까(쓴이 22살)
아빠가 "응 그렇지"이러고
과자 업어져서 찾다가 누구야 아빠야? 이러니까 아빠가 아냐 쟤야 하면서 강아지 가르킴 그럼 난 그냥 그럴려니함
| 이 글은 8년 전 (2017/1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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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이라서 집에서도 양말 신고 있는데 아빠 등산양말이 두꺼워서 주로 그거 신는단 말이야 그래서 발 쳐다보다가 양말이 커서 헐랭헐랭거리니까 "좀만 더 자라면 양말 딱 맞겠다"이러니까(쓴이 22살) 아빠가 "응 그렇지"이러고 과자 업어져서 찾다가 누구야 아빠야? 이러니까 아빠가 아냐 쟤야 하면서 강아지 가르킴 그럼 난 그냥 그럴려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