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나태했다가 고친 익인들 계기가 뭐였고 어떻게 고쳤어?

개학이나 알바처럼 환경 때문에 자연스럽게 고친 익인들 말고 

본인 의지로 고친 익들만!!

[익인1]

이렇게 살다가는 이도 저도 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글쓴이]

나도 진짜 이렇게 살단 아무것도 못될 것 같아ㅠㅠㅠㅠ
고치는 건 어떻게 고쳤오??

[익인4]

나는 생각만 하고 몸은 가만히, 행동은 안 하는 뭐 그런 것이 좀 강했거든. 공부도 막 조금 하다가 집어치우고 누워서 빈둥거리고.
근데 지금은 생각을 하면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공부도 습관 잡으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생각만으로 끝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 생각도 뭐 휴대전화든 공책이든 포스트잇이든 어디에 적으려고 하는 편이고(마인드맵을 하든 그냥 적든 뭐든). 뭔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눈에 보이면 정리가 더 쉬워서.
그냥 쉽게 말하면 안 좋은 습관들을 끊어내려고 노력하는 중.

[글쓴이]

고마워!!

[익인2]

너무 아팠어ㅆ서

[익인3]

계기는 곧 직장을 다녀야 하기 때문이고 방법은 메모해 두기였어 해야 하는 걸 적고 안 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옆에 같이 적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