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부터 심했긴한데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 내가 누군지 모르겠고 살아가고 있는게 맞긴한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내 자신이 제 3자같이 느껴지고 살고있는게 다 거짓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