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버신 돈으로 대학가는데 이게 맞는걸까 싶고 예치금 기간도 다가오는데 아직 학교도 결정도 못내렸고... 그 비싼 돈 들여 어디 이름 유명한 명문대 가는 것도 아니라 죄송한데 졸업하고 취직도 못해서 폐 끼칠까봐 걱정이고 다들 스무살이 설렌다던데 왜 난 걱정되지.. 벌써 겁난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선택해서 어떤 미래를 살게될지
| 이 글은 8년 전 (2017/12/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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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버신 돈으로 대학가는데 이게 맞는걸까 싶고 예치금 기간도 다가오는데 아직 학교도 결정도 못내렸고... 그 비싼 돈 들여 어디 이름 유명한 명문대 가는 것도 아니라 죄송한데 졸업하고 취직도 못해서 폐 끼칠까봐 걱정이고 다들 스무살이 설렌다던데 왜 난 걱정되지.. 벌써 겁난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선택해서 어떤 미래를 살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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