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나는 죽고 나면 그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우주는 상상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으니까... 그냥 아주 어린이 같은 생각이지만 .. 그렇게 생각함... 뭔가 길어야 100년으로 끝내기엔 우주의 나이에 비해 터무니 없이 짧은 수명 아닐까? 생각햄.. 그래서 이게 끝이 아닐꺼라고 생각해... 그냥 그렇다고..

[익인1]

살기 전에도 뭔가가 있었을까?? 가끔 나는 내가 사는 것도 신기하구 막 그로타,,

[글쓴이]

나도 나도... 그 넓은 우주에서 딱 지구에! 그것도 진짜 이렇게 작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

[익인2]

나 애기 땐 자기 전에 누워서 막 호오 나는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죽으면 이렇게 속으로 생각도 못하겠지,,,? 이런 생각하면서 잠들곤 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우주에 비하면 뭣도 아닌 지구에 있는 것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내가 뭘 안다고... 이런 생각만 든다,, 생각이 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 그냥 새벽 주저리였다,,（´-`）.｡oO

[글쓴이]

아냐아냐... 나도 그래!! 생각할 수록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너무 작게 느껴지고.. 거기서 또 나라는 존재가 우주의 먼지 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익인3]

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 우주의 먼지보다 못한 우리 존재가 얼마나 매콤한지 보여주자구(*´Д｀*)~!! 달밤에 별소릴 다했네 우리 동심 잃지 말자 파이팅(๑˃̵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