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초중고 나오고, 대학교 아파서 한학기만에 자퇴하고, 어쩌다가 태어난곳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힘들고 외롭다..;ㅅ; 본가인곳이랑 사는곳이랑 다른지역이지만 고속도로타고 한시간인데도 자주 못가서 친구들 연 많이 끊기고.. 대학교 친구들은 멀어서 올해 휴학하러 한번 자퇴하러 한번 간게 다고 지금 사는곳은 본가지역에서 살던 친구들이 대학때문에 있긴한데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지금은 다 종강해서 고향내려가고... 금토일 알바도 열심히 하구 또 서울이나 부산사는 친구들도 저번달이랑 이번달 보고오고 학교 추합도 기다리고 나름 알차게 사는것 같은데 집앞에서 보자 잠깐 만나서 담배라도 피자 그런 친구들이 하나도 없고, 마음먹고 약속 다잡고 만나야 하니깐 외롭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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