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시급 만원 너무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 알바인데도 월급 오십만원 훌쩍 넘음.... 아 너무 부럽다 으라아내지으나나내미네네넹ㅇㄹ

[익인1]

엑뭐하는데?

[글쓴이]

그냥 대게 무한리필집 알바! ㅠ

[익인2]

와시급되게높네

[글쓴이]

구니까.. 심지어 지금 고3임 넘 부러웡

[익인3]

헣 근데 엄청 힘들거같다

[익인4]

힘든만큼 그렇게 급여라도 높으면 할만하겠다! 고용주들 반성해라 ㅠ

[익인5]

그만큼 힘들다고 해??

[글쓴이]

아니.. 꿀임.. 점심 저녁도 막 오뎅탕에 해물라면 파전 난리나고 맨날 자기들 먹는거 카톡 보내고 중간에 일하면서 웃긴썰 단톡에 말하고 하는거보면 폰 보는거도 자유로워보이곸ㅋㅋㅋㅋ 무엇보다 사장님이 겁나 착하대....ㅜㅜㅜㅜㅜㅜㅜ

[익인6]

울 엄마 매장두 시급 11000으ㅓㄴ인가 그런데... 월급 받는 내 나이 또래 칭구들 부럽다... 나도 울 엄마 매장에서 알 바 하 고 파

[익인7]

거기가 어디입니꺼ㅏ...

[익인9]

의류매장,,,? 엄마가 매니저라서!

[익인8]

와 난 폰 못보고 고깃집인데 6500원..